현빈, 하지원 주연의 김은숙 작가 명작 웨이브(wavve) 드라마 추천 '시크릿가든'

 

 

웨이브(wavve) 드라마 '시크릿가든'

 

 

 

오늘 소개할 작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과 명품 배우 하지원의 대표작이자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쓴 스타 작가 김은숙 작가의 웨이브(wavve) 드라마 추천 '시크릿가든'입니다. 정말 유명한 드라마이며 김은숙 작가를 독보적인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라 할 수 있죠. 당시 드라마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서 하지원 배우의 작중 이름인 '길라임'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름이 되어 당시 하지원이라는 이름보다 길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 것 같습니다.

 

웨이브(wavve) 드라마 '시크릿가든'에는 정말 많은 스타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는데요. 윤상현, 김사랑, 유인나, 이종석, 이필립 등 지금 다시 보면 호화스러운 배우 캐스팅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배우들을 바탕으로 무려 35%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히트를 쳤습니다.

 

그럼에도 역시 시크릿가든의 진짜 주인공은 현빈 배우겠죠. 본격적으로 웨이브(wavve) 드라마 '시크릿가든' 추천하는 이유 시작하겠습니다~!

 

 

 

 

1. 인생 캐릭터로 전성기를 얻은 현빈 배우

 

역시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대표하는 건 현빈 배우가 연기한 김주원 캐릭터겠죠.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캐릭터도 같이 흥행했는데요. 까도남 콘셉트에 재벌 사업가로 하루살이 스턴트맨 길라임과의 신데렐라 스토리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인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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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주원 신드롬이 더욱 인기를 얻었던 이유가 있죠. 바로 유행어들과 패션들인데요. 까도남 김주원의 '저한테는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등 많은 명대사와 유행어를 남기고 이태리 장인의 한 땀 한 땀 만든 운동복은 유행어와 함께 옷까지 없어서 못 파는 2010년을 대표하는 패션이 되었습니다. 

 

 

 

 

2. 남녀 영혼 체인지 로맨틱 코미디

 

웨이브(wavve)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흥미를 주는 색다른 설정이 있었죠. 바로 남녀 주인공의 영혼이 서로 바뀐다는 점인데요. 둘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보다가 5화 마지막화에서 갑자기 둘이 몸이 바뀌는 상황이 발생하며 시청자들을 멘붕으로 이끌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알고 보니깐 그러려니 했지만 당시에는 모르고 있던 설정으로 다들 이게 뭐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몸이 바뀌면서 시작되는 코미디스러운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일품으로 서로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두 배우가 정말 재미있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고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3. 아직도 회자되는 레전드 명장면

 

드라마를 대표하는 유명 키스신들이 있죠. 드라마 '아이리스'의 사탕키스신이 있다면 바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는 거품 키스가 있습니다. 길라임과 김주원의 카푸치노 거품 키스신이 방영되며 따라 해 보신 분들도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예능이나 많은 방송에서도 패러디할 만큼 드라마를 대표하는 명장면입니다.

 

또 다음 명장면은 바로 '길라임 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이뻤나?'의 명대사와 함께한 세상에서 제일 달달한 윗몸일으키기 장면입니다. 다시 봐도 설레는 명장면인데요. 이 장면 이후 윗몸일으키기 하면 꼭 이 장면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정말 유명한 장면이죠~!

 

 

 

 

현빈, 하지원 주연의 시청률 35% 초대박 난 김은숙 작가 명작 웨이브(wavve) 드라마 '시크릿가든' 정말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는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패션, 유행어 등 2010년을 대표한 드라마를 꼭 추천드리고 싶으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현빈의 다른 매력도 한번 느껴보세요~!

 

지금까지 노는 호다의 웨이브(wavve) 드라마 추천 '시크릿가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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