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
오늘은 무너져가던 DC 유니버스를 구해낸 가장 성공한 여성 히어로 영화인 갤 가돗 주연의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7년에 개봉된 첫 원더우먼의 실사 영화로 영화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 리그'에서 첫 등장하며 얻은 것은 원더우먼뿐이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성공적으로 시작한 영화입니다.
이렇게 성공적인 발판을 삼아 제작된 영화가 바로 작년 12월에 개봉된 '원더우먼 1984'로 저 또한 포스팅하였습니다. 하지만 1편에 비해 정말 실망하여 혹평을 하였는데 분명 1편인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이 굉장히 수작이기 때문에 2편의 실망이 더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넷플릭스 영화 '원더우먼' 추천하는 이유 시작하겠습니다~!
기존 DC 분위기보다 밝은 느낌
DC 유니버스의 실사 영화들은 악명 높은 고담 시라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느낌을 주며 라이벌인 마블 유니버스와는 다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따라서 무거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진지한 주제를 갖고 제작된 영화들도 다수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마블 유니버스와 비교하였을 때 다수의 어린 팬들을 모으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으며 또 영화의 오락적인 부분이 부족하여 흥행에도 꽤 고전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은 기존 DC 영화들보다 밝은 느낌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져오며 좀 더 대중성을 추구하여 새로운 관객들에 진입장벽을 낮춰주어 좀 더 흥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또 도시가 배경인 DC 영화에서 영화 '원더우먼' 특유의 아마존 종족의 고향 데미스키라의 푸르고 이국적인 배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차별점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마블 영화 '블랙 팬서'의 와칸다 같은 느낌)
여전사 갤 가돗의 원더우먼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의 가장 큰 성공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여전사 갤 가돗의 원더우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원더우먼이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는 근육질의 여전사 느낌보다는 좀 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원더우먼'에서는 갤 가돗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잘 살렸습니다.
또 걸 크러시 같은 강인한 여성과 자주적인 여성상이 중요시되는 요즘 시기와 더해지면서 관람객들에 니즈를 더욱 충족시켜주며 새로운 원더우먼 캐릭터의 긍정적인 반응을 주었다는 점이 굉장히 의미 있는 점이 아닐까 싶으며 또한 자주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면서도 남성과 대립되지 않는 즉 기존 남성을 깍아내리지 않는 선을 지키며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인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갤 가돗과 크리스 파인과의 좋은 호흡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이 성공하기에는 사실 갤 가돗 단독으로는 극을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 파인이라는 좋은 배우를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시키며 영화에 다양한 재밋거리를 추가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사진에서 본 듯이 둘의 비주얼 케미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연기 호흡도 좋아 둘의 로맨스 장면들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이러한 점은 후속작인 영화 '원더우먼 1984'에서도 굉장히 호평으로 평가되었다는 점을 통해 둘의 케미가 굉장히 좋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크리스 파인 배우 특유의 재치 있는 연기와 좋은 로맨스 연기들이 갤 가돗 배우에 비해서는 적은 분량임에도 출연하는 장면마다 돋보여서 극을 이끌어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사 갤 가돗의 원더우먼이 눈에 띄는 가장 흥행한 DC 유니버스의 여성 히어로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 크리스 파인과 갤 가돗의 좋은 연기력으로 바탕으로 굉장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후속작에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이 영화만은 여러 번 보아도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 되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노는 호다의 넷플릭스 추천 영화 '원더우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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