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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이 흐른다 최고가 되려면 봐야하는 영화 '위플래쉬' 리뷰 영화 '위플래쉬' 리뷰 장르: 드라마 개봉: 2015.03.12.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감독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시간: 106분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5년 만에 재개봉한 위플래쉬입니다. 재개봉한 영화인 만큼 믿고 보는 게 당연하겠죠??? 5년 전 심야에 영화관에서 혼자 보았는데 마지막에 박수가 절로 나오던 게 생각나네요. 그 생각에 다시 영화관을 찾아 재관람을 하였습니다. 1. 다시 보는 강렬한 캐릭터 이 영화에 가장 주된 캐릭터는 j.k 시몬스가 연기한 플레처 역인데요. 주인공을 쥐 잡듯이 잡으면서 한계를 몰아붙이는 장면이 정말 인상이 깊었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다혈질의 편집장 역을 소화한 j.k. 시몬스가 이 역 또한 정말 찰떡같이 소화하여 다혈질 전문 배우라고 해야 할 듯 .. 2020. 11. 17.
영화/영화 리뷰

전율이 흐른다 최고가 되려면 봐야하는 영화 '위플래쉬' 리뷰

by 노는 호다 2020. 11. 17.

 

 

영화 '위플래쉬' 리뷰

 

 

 

 

장르: 드라마
개봉: 2015.03.12.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감독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시간: 106분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5년 만에 재개봉한 위플래쉬입니다.

재개봉한 영화인 만큼 믿고 보는 게 당연하겠죠???

5년 전 심야에 영화관에서 혼자 보았는데 마지막에 박수가 절로 나오던 게 생각나네요.

그 생각에 다시 영화관을 찾아 재관람을 하였습니다.

 

 

 

 

1. 다시 보는 강렬한 캐릭터

 

이 영화에 가장 주된 캐릭터는 j.k 시몬스가 연기한 플레처 역인데요.

주인공을 쥐 잡듯이 잡으면서 한계를 몰아붙이는 장면이 정말 인상이 깊었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다혈질의 편집장 역을 소화한 j.k. 시몬스가

이 역 또한 정말 찰떡같이 소화하여 다혈질 전문 배우라고 해야 할 듯

 

 

2. 로맨스는 페이크다!!!

 

중간에 나오는 슈퍼걸로 유명한 멜리사 베노이스트 배우 예쁜 비주얼에 여주로

극을 로맨스물로 데려가나 했지만 그건 페이크!!!

주인공에게 더욱 좌절을 주는 수단으로 이용해버려서 다른 의미로 반전이랄까

후반부에 재등장할 줄 알았는데... 아쉬웠지만

영화 마지막 클라이맥스를 보고 그런 생각은 일절 없어졌습니다.

 

 

 

 

3. 그래도 근본은 음악영화

 

너무 나도 당연하게 음악영화이므로 나오는 재즈 음악 모두 좋았다.

음악 들으러 영화관에 가는 기분일 정도로 재즈 음악이란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줬다.

보는 동안 재즈 음악에 흠뻑 젖어 엉덩이 들썩거리는 경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 압도적인 마지막 장면

 

역시나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씬이다.

모든 좌절을 이겨내고 진정한 천재 예술가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혼신의 재즈 드럼은 

엄청난 몰입감으로 콘서트를 직관하는 것 같았다.

쉴 새 없이 치는 드럼 비트에 심장도 같이 뛰는 것 같아서 마지막 엔딩에는 박수가 절로 나왔다.

좌절 딛고 일어서는 자만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아 자극이 엄청되는 장면이었다.

 

 

 

위플래쉬가 다시 재재 개봉한다면 다시 보러 갈 만큼 너무 재미있는 영화여서 

꼭 다시 개봉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노는 호다영화 '위플래쉬'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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