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이다희 주연의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등장인물 관계도)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드라마 '낮과 밤'의 후속작으로 2월 1일 첫 방송되며 시작된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배우가 주연을 맡으며 기대를 모았는데요. 예고편부터 화려한 액션과 초능력으로 보이는 장면들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초능력 액션물을 본다는 기대에 설렜습니다.

 

 

2021 tvn 드라마 상반기 '루카 더 비기닝',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나빌레라', '간 떨어지는

 

 

이전 상반기 tvn 드라마 포스팅에도 언급한 2021년 첫 tvn 드라마로 12부작이라는 짧은 편성으로 벌써 8화가 방영되며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등장인물 관계도 보실까요~!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크게 루카 프로젝트 인원들과 경찰청 사람들로 나눌 수 있으며 그래도 대부분 드라마 전개를 이끌어가는 것은 루카 프로젝트 쪽 인물들이라 할수있습니다. 김래원 배우가 연기한 주인공 '지오'란 인물이 루카 프로젝트의 도망친 연구물로 그를 추격하는 인원들과의 액션과 사건들이 주를 이뤄서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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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중요한 인물은 이다희 배우 연기한 여주인공 '하늘에구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름도 참 신기한 인물로 주인공 '지오'가 워낙 특별하며 특이한 인물로 여주인공이 묻히는 감이 있으나 사실 작중에서는 극을 이끄는 중요한 사건과 인물의 감정선은 이다희 배우가 전담한다고 할 수 있어 앞으로 남은 회차동안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전작 드라마 '낮과 밤'과 비슷한 남자 주인공 설정

 

제가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보면서 첫 느낌은 바로 이전작인 드라마 '낮과 밤'의 남자 주인공 설정과 꽤 많은 부분이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드라마 '낮과 밤'의 도정우란 인물도 생체실험을 통해 태어난 인물로 전기 능력과 염력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로 생체 실험한 단체에게 쫓긴다는 설정까지 비슷하여 이런 유사한 설정의 두 드라마가 연달아 방영된 점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만화 '데스노트'랑 비슷한 느낌 신작 tvn 드라마 '낮과 밤' (등장인물 관계도 O)

 

 

물론 두 드라마는 전혀 다른 전개와 스토리를 보여주며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낮과 밤'은 좀 더 수사물과 미스터리한 느낌의 두뇌 싸움이 가미되었다면 이번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서는 좀 더 화려한 액션에 초점을 맞추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자판 영화 '마녀' 느낌도 살짝 담긴

 

사실 드라마 '낮과 밤'과 비슷한 남자 주인공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보면 볼수록 영화 '마녀'의 느낌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남자여서 남자판 영화 '마녀'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전반적인 스토리는 많이 다르지만 인물들 구성과 액션 전개가 초능력 물이다 보니 유사한 느낌이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영화 '마녀'가 워낙 히트한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 그럴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프로젝트 리더인 흰머리가 난 엄마라던가 가장 뛰어난 실험체를 잡기위해 강화인간을 보내다던가 등 유사한 설정 등은 아무래도 영화 '마녀'를 어느정도는 참고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정다은 배우가 두 작품에 비슷한 역할로 등장한다는 점도 그렇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다희 배우의 색다른 모습

 

유사한 부분의 작품들과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다희 배우가 연기한 '하늘에구름'이란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능력 액션에 치우쳐진 주인공의 부족한 감정적인 부분을 담당하며 스토리의 감정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하늘에구름이란 인물이 굉장히 터프한 느낌의 여성인데 이런 분위기의 인물을 이다희 배우가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어 꽤 재미있는 캐스팅 같습니다. 물론 이전작들에서 쿨내 나는 냉미녀 이미지의 걸 크러쉬를 보여주었지만 이렇게 본격적인 액션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거기다 이번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 OST에도 참여하여 직접 노래도 불렀습니다.

 

 

 

 

화려한 초능력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2부작으로 제작된 만큼 얼마 남지 않은 회차까지 꾸준히 시청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는 호다의 신작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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