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새해를 여는 JTBC 첫 신작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드디어 2021년 1월 18일 첫 방송하였습니다. 신작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대세인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현재 연재 중인 웹툰과 어떠한 차이점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원진아, 로운 주연의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특이한 제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저도 처음 이름을 보고 나서 긴 이름을 떠나서 도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이런 제목을 지었을 까라는 궁금증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럼 신작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장인물 관계도 보실까요~!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아직 2화밖에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아 큰 인물들만 살펴보자면 제목처럼 화장품 회사에 다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주된 이야기는 회사 내 사내커플을 주로 다룰 듯합니다.
로운 배우가 연기한 채현승과 원진아 배우가 연기한 윤송아는 같은 회사를 다니는 부사수와 사수 관계로 1살 차이의 남녀관계로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직업설명회 때 처음 만나며 채현승이 첫눈에 반하여 회사에 입사하게 된 관계입니다. 이재신 팀장과 이재운 상무는 친구 사이지만 일방적인 친구사이 느낌이고 이재운 상무와 이효주는 남매이며 곧 이재신과 결혼하며 결국 3명이 진짜 가족이 될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드라마의 로맨스는 약간의 치정 멜로 요소가 들어가며 더욱 흥미를 주었는데요. 바로~
혼란한 4각 관계 로맨스
첫 화부터 혼란한 로맨스가 등장하였습니다. 원진아, 로운의 달달 로맨스를 보려 했다가 보다 보니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보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 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강렬한 전개였습니다. 짝사랑과 바람, 정략결혼 같은 막장 단골 요소들이 속속 나왔습니다. 보면서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달달한 로맨스는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관계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채현승은 윤송아를 짝사랑하며 윤송아와 이재신은 서로 좋아하지만 회사에는 비밀로 만나는 2년 차 연인이며 이재신과 이효주는 두 달 뒤에 결혼하는 걸 채현승이 발견하여 짝사랑하는 윤송아에게 알려주며 4명의 인물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 시작됩니다. 그래도 인물마다 사연 하나씩은 있는 듯하여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 일 듯합니다. 그래도 혼란하다 혼란해~!
비주얼은 달달한 로맨스물
그럼에도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이유는 두 배우의 비주얼 케미인데요. 두 배우의 비주얼을 보면 절대 치정 멜로는 없을 듯한 밝은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맑고 투명한 느낌의 순수함이 드라마 내에서도 느껴집니다. 원진아 배우의 귀여운 외모가 분명 선배 사수인데도 하나도 안 무섭고 혼내는 데도 너무 귀여운 느낌이라 이건 무조건 달달한 로맨스로 가겠구나가 느껴집니다.
드라마에서 화보 찍는 비주얼
또 로운 배우의 비주얼만 보아도 혼자 화보 찍는 듯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역시 치정 멜로보다는 달달한 로맨스의 중점을 둔 캐스팅이지 않았나 싶고 작중에서도 윤송아만을 바라보며 순애보 사랑을 할 직진남이기 때문에 사실 남주 때문에 고구마 먹는 일을 없을 듯해서 안심하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기대보다는 혼란한 로맨스로 시작한 신작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그럼에도 사연 있는 캐릭터들과 밝은 비주얼의 배우들로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더욱 달달한 로맨스가 진행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앞으로도 챙겨볼 듯합니다.
지금까지 노는 호다의 신작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소개였습니다.
댓글